집콕이 길어지면서 몸도 너무 찌뿌둥한데요,

아이들 낮잠시간 온전한 나만의 시간에 홈트를 시작하기로 했어요!

두번의 출산으로 망가진 몸뚱아리라 안 아픈 곳이 없는데요

매번 운동다녀야지 하다가 둘째 어린이집 보내면 시작해야지 하며 하루 하루 보내다

도저히 안되겠어서 집에서라도 시작해보자 싶더라구요

그래서 들인 아누리 홈트매트!

향균매트이자 접어서 사용가능한 운동매트라 사용하기 편하더라구요

성인이 충분히 누울 수 있는 크기로 일반 요가매트보다 푹신해서 사용하기 너무 좋았어요

손목도 안 좋아서 얇은 요가매트는 손목도 무릎도 아팠었는데요

아누리 홈트매트를 사용하면서 그런 아픔은 사라졌네요

사용하지 않을 땐 이렇게 접어서 보관할 수 있어 공간차지를 많이 안 하는데요

양 사이드에 손잡이가 있고 자석으로 붙어있어 세워서 보관해도 너무 편해요

리모델링을 계획할 때 아이들 놀이방 베란다를 확장하면서 단을 높였어요!

바닥면에 보일러가 없기 때문에 겨울엔 냉기가 올라와서 추웠는데요!

맞는 사이즈의 매트 찾기가 쉽지 않더라구요!

보관하느니 여기에 펼쳐보자 했는데 어쩜 이리 맞춘 듯이 딱 맞던지요!

주문해서 맞춘 듯한거 있죠!

아이들이 없는 낮엔 엄마의 홈트매트로

아이들이 있는 오후엔 놀이매트로 활용가능해서 만족스러워요!!!